안녕하세요? 해남의 드리미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저희들에게 선물로 주신 책들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마다 한 번씩 시행하고 있는 독후활동을 통해서 날마다 저희 아동들 꿈들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독서의

소중함이나 책의 귀함을 모르는 것 같더니 날마다 책과 더 친숙해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가능성과 아동들의 꿈을

보게됩니다. 어쩜 이 것이 우리 아동들의 평생의 양식이 될 지도 모르는데 얼마나 소중하고 감동과 기쁨을 주는지....

너무도 감사합니다. 우리 아동들 열심히 보고 더 커져가는 꿈들로 보답하겠습니다.

권정생 어린이 문화재단,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처럼 소외되고 돌봄이 많이 필요로 되어지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의 나눔이 계속되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