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하염없이 떨어지네요 모두들 건강관리와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 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시골마을에서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고있지만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매번 가슴아프네요

더많은걸 해주고 싶고 더많은 사랑을 주고싶어도 부족한게 많아서 속상합니다

서로의 소식으로 더 많은걸 배우고 더많은 사랑 가져가겠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웃으며 떠오르는 해 처럼 슬픈날 아픈날 지나면 행복한날이 올거라 믿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p.s 혹시 해피빈에 "권정생 동무되기" 모금함도 관리하시는지요?

모금기간이 2012년 으로 되어있어서 선정기간이 지나도 선정이 안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