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선생 유언집행자의 한 사람인 정호경 신부의 주재로 유품을 정리했다. 유품을 외딴집에 그냥 두어서는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서둘러 진행했다. 권정생 선생께서 손수 이름을 써서 붙여둔 문패를 잃어버린 것이다.  2007년 5월 23일부터 시작하여 9월 15일까지 근 4개월간 작업해서 완료했다.

2007. 5. 23. : 권정생 선생 유품정리위원회 구성(정호경 신부 주재)

                    위원: 조영옥, 최윤환, 김용락, 김만동, 차영민, 안상학, 박기범

2007. 6. 1 : 유품정리위원회 1차 회의

2007. 6. 9 : 유품정리위원회 2차 회의

2007. 6. 16 : 유품정리위원회 3차 회의

2007. 7. 28 : 유품정리위원회 4차 회의

2007. 9. 15 : 유품정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