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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생활신앙 이야기

교회력으로 한해를 시작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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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1-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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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마지막 주간입니다. 어느덧 교회력으로 이번 한 주간은 한 달 빠르게 금년 마지막 주간이 됩니다. 하여, 12월 3일 주일은 강림절 (대림절)의 첫 주일이고 이는 교회력으로 2024년을 여는 새해 첫날이 되는 것이죠.


   이번 한 주간은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지난 2023년 한 해를 정리해 마감하고, 2024년 새해 맞이를 위해 영과 생각을 맑게 해서 가슴에 내려 쌓으며, 12월 3일, 먼저 2024년 새해가 시작 되는 첫 주일인 대림절을 맞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영에 불을 밝혀, 밝은 생각을 가슴에 쌓으며, 대림절 새해인 12월 한 달을 잘 살면, 한달 후 양력으로 2024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서 그 부픈 가슴 (마음)에 뜻을 높이 세워 손발에 내려 심으며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또 1월, 한 달을 잘 살아 음력 정월 설을 맞아서, 비로소 한 몸을 완성하게 되니, 그 온 몸으로 신바람이 나게 갑진년 새해를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하여, 매일매일 고요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한 주간이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축원합니다!


    아, 믿음의 벗님들! 이때에 그리 되시길 축원합니다. ~^^ ♡♡♡


  (231127 心心 김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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