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 시사회 잘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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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댓글 0건 조회 1,973회 작성일 11-07-21 23:50본문
서울 영화진흥원에서
7월 16일 한 몽실언니 시사회가
잘 끝냈습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얼마나 올까 걱정했는데
150여 분이 오셔서 극장이 꽉 찼습니다.
영화도 진지하게 보았고
이지상 감독님과 대화 시간도 좋았습니다.
관객들이 영화가 좀 어렵다는 평도 있지만
눈물을 흘렸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함께 끝까지 진지하게 보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이 감독님과 앞으로 개봉할 때까지
시사회를 몇 차례 더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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