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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정

권정생 선생 귀천 6주기 추모의 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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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92회 작성일 13-06-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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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 귀천 6주기 추모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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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사장 최완택)이 주최한 <권정생 선생 귀천 6주기 추모의 정> 추모식이 2013년 5월 17일 오후 2시 <권정생 선생 살던 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의 동생 권정(73)씨 등 유가족과 최태환 안동 부시장, 권석창 시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서 선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환 상임이사의 사회를 열린 추모식은 헌화와 선생의 신간 도서 산문집 <빌뱅이 언덕>(창비) 헌정에 이어 묵념이 이어졌다.

    최완택 이사장의 인사말과 최태환 안동부시장의 추모사, 김영동 목사의 회고사가 있었다.

    추모시는 권예진(풍산중 1)양이 임길택 시인의 시 <작은 사람, 권정생>을 낭송했다.

    이어서 제 5차 <소외지역 공부방 도서지원> 전달식이 있었다. 국내 75곳, 연변 조선족 학교 25곳 등 100여곳을 선정하여 각각 도서 100권을 전달했다. 대표로 한국농아인협회 안동시지부,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참석하여 약정서를 수령했다.

    추모식이 끝나고 이어진 제 4회 <권정생창작기금> 수여식이 있었다. 수혜자로 선정된 안학수 시인이 기금과 기금패를 수여받았다. 심사위원은 송재찬, 윤동재, 김상욱이 맡았다. 심사평은 송재찬 작가가 했다. 축사는 이정록 시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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