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설립자이신 아동문학가 고 권정생선생이 평생 고통 받은 결핵 퇴치를 위하여 북한에 결핵환자 21명과 결연을 맺어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 지원사업은 유진벨 재단을 통하여 2월과 11월에 각각 25,000,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 지원내역 : 50,000,000원

 - 25,000,000원 × 2회(2월.11월) = 50,000,000원

코로나 19로 인해 방북을 하지 못하게 되어 북녘 다제내성결핵 환자치료에 사용하지 못한 금액으로 결핵치료  희망통장을 만들어 적립을 하였다고 통보 왔습니다.

2020년도 지원 하였지만 북한 국경봉쇄로 의약품(영양제와 진단키트, 치료약 등) 을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2019년결과는 15명이 치료중이고 3명이 완쾌하였으나 3명은 유감스럽게도 치료를 받으면 부작용으로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약 복용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환자와 가족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