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강 : <몽실언니> 부산 무대 현장 학습

강사 : 안상학(재단 사무처장)

                          (권정생 선생이 1953. 12-1957. 1까지 살았던 부산 이모집. 현재는 개축했으며 남의 손에 넘어갔다.)

제1기 권정생문학해설사기초과정 수료생들이 졸업여행을 겸해서 다녀왔다. 권정생 선생이 이모집과 동화미싱, 책을 빌려보던 계몽서적, 성경책을 건네준 명자가 다니던 삼일교회, 1차 수술을 받았던 성분도병원 등을 돌아보았다.

<몽실언니>에서 몽실이가 부상 당한 아버지를 모시고 진료를 받으러 갔던 메리놀병원과 국제시장, 근대박물관, 자갈치시장을 돌아보았다.

                                       *권정생이 책을 빌려 보았던 계몽서적 자리. 중앙동 중앙도서관 앞.

 

                     *구 메리놀병원 담장. 당시 줄을 서서 기다리던 환자들처럼 수강생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재연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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