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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문학해설사 양성과정

제9강:초가집이 있던 마을, 현장답사(강사 안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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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10회 작성일 12-09-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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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소년소설 <초가집이 있던 마을> 현장 학습

강사: 안상학(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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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이 일직 마을주민을 학살한 암산골짜기 입구 암산굴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권정생 선생 소년소설 <초가집이 있던 마을> 현장학습이 있었다. 이날 강사는 안상학(재단 사무처장) 맡았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안동 일직면 일대의 주민들이 겪은 전쟁의 참상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진술한 작품이다.

인민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주민들을 집단 학살한 현장인 암산골짜기, 복식이와 유준, 금동이와 종갑이 등이 다닌 일직국민학교, 학교를 오갈 때면 넘나들던 중들, 황새나무, 탑마와 송마골과 원호동 등 주무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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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이 다닌 일직국민학교. 이 학교는 권정생 선생의 모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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