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쭙잖은 강의를 듣느라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차영민 댓글 0건 조회 1,694회 작성일 11-12-19 14:23본문
추운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혹, 중딩이나 고딩 취급을 다해서 가분 상하지나 않았나요?
아니면, 학창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었나요?
그 날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했어요.
강의 중에 듣기를, 태경 님의 글이 있다고 하길래 이렇게 들어와 보았답니다.
뿐만 아니라, 귀한 글들이 쓰여져 있네요.
송갑연 님! 이경순 님! 최태경 님!
글을 읽어보니,
참 귀한 분들이 우리와 함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많이 알수록 입은 점점 다물어진다는 말! 공감해요.
그래요, 어쩌면 들꽃 하나 가슴에 담고 가면 그만이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